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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년 개봉영화 중 관심 작품 몇 가지 골라봤어요.

Life|2023. 5. 29. 16:36

문화생활과는 담 쌓고 살았던 지난 몇 년, 이제 다시 영화도 보고 책도 읽고 싶은 마음에 앞으로 개봉이 예정된 2023년 개봉영화를 검색해봤는데요. 자세한 설명 없이 제목과 장르, 출연 배우만 보고 꼭 볼 작품 몇 가지만 골라봤습니다.

 

일단, 로맨스, 멜로, 드라마는 다 제외, 공포도 제외하고 보니 몇 작품이 없네요. 적어도 올 해가 가기전에 오늘 고른 작품들은 꼭 현장에서 직관해야겠습니다.

 

1. 범죄도시3

 

개봉 일정이 무려 2일 앞으로 다가온 범죄도시3입니다. 1편, 2편을 다 본 입장에서 3편을 지나칠 수는 없는거죠. 5월달 KT 멤버쉽 VIP 쿠폰은 여기에 쓰면 될 것 같습니다. 31일에 스케쥴이 있으니 야간으로 예매해서 봐야겠네요.

 

 

 

 

 

 

2. 트랜스포머 : 비스트의 서막

 

6월 6일에 개봉이 예정된 트랜스포머입니다. 이 작품 첫 편을 본게 언제인지 기억이 나지 않는데 심형래 감독의 고질라인가? 와 함께 개봉했던걸로 기억합니다. 고질라 보고 이걸 봤었나? 그때의 충격은 지금도 잊혀지지 않네요. 그래서 흥행에 성공하든, 망하든 무조건 보는 최애 작품 중 하나입니다. 6월 6일 현충일에 개봉하니 무조건 봐야겠네요.

 

 

 

 

 

 

3. 밀수

 

7월 26일 개봉 예정인 밀수, 제목과 장르, 출연 배우만 보고 찍은 작품입니다. 김혜수의 경우 차이나타운 이후로 제게 완벽한 티켓 파워를 가진 배우라 이건 지나칠 수 없었네요. 아직 시간이 남았으니 작품 정보도 찾아봐야겠지만 일단 여름에 볼만한 작품으로 밀수 찜 해둬야겠습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4. 미션 임파서블 : 데드 레코닝

 

사실 미션 임파서블 초반 시리즈 외에는 큰 감흥이 없어서 고민했던 작품, 그래도 너무 볼게 없어서 7월의 한 컷은 이 작품으로 정했습니다. 시원한 상영관에서 재미있게 봐야겠네요. 다만, 그 때 가서 진짜 관람을 할지, 나중에 VOD로 풀리는걸 기다릴지 고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. 앞의 3 작품과 다르게 조금은 확신이 없네요.

 

 

 

 

 

 

여기까지 제가 7월까지 보고 싶은 개봉예정영화를 정리해봤는데요. 의외로 6~7월에 많은 작품들이 개봉하네요. 부디 많은 분들이 감독과 작가의 창작물을 보고 감동과 전율을 느꼈으면 좋겠습니다. 전 이미 감정 세포가 박살나서 액션, 범죄만 찾게 되네요.

 

일단 전 범죄도시3부터 예매해야겠네요. 31일 밤 늦게 잡아놔야겠습니다. 5월 쿠폰 쓰고, 바로 6월 쿠폰 쓰고....;;;; KT 올레!!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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